코로나19 사태로 병원 감염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탁월한 살균력과 안정성, 경제성까지 갖춘 ㈜케어라이브(대표 김현숙)의 공간살균기 ‘STR-SOLUTION’이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
치과감염예방 전문 브랜드 케어라이브의 ‘STR-SOLUTION’은 강력한 살균력이 최대 장점이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메르스 살균테스트 완료(99.99% 살균) 등 살균 효과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국제인증기관인 미국의 신뢰성보증학회(SQA) GLP인증도 획득했다.
‘STR-SOLUTION’은 국내 유일의 대기휘산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광촉매 반응으로 생성된 원자 형태의 강력한 살균물질인 ST라디칼을 대기로 확산시켜 대기는 물론 벽 천정바닥 등 실내 구석구석까지 살균한다.
기존의 필터나 플라즈마 방식은 세균을 물리적으로 죽이는 살균법이라면, ‘STR-SOLUTION’이 분사하는 ST라디칼은 세균을 유해결합물이 되기 전의 구조로 되돌려 놓는 환원방식의 살균법이라고 할 수 있다. 유해결합물의 DNA/RNA구조를 ST라디칼이 끊어버리는 셈이다.
이처럼 살균 효과가 탁월한 ST라디칼은 공기 중에 분출되자마자 소멸돼 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반면 케어라이브만의 기술 노하우로 ST라디칼을 소멸 없이 대기 중에 분출할 수 있다는 게 케어라이브 측의 설명이다.
케어라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STR-SOLUTION’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VOCs, 유해세균은 물론 반려동물의 악취에도 효과가 있다. 악취의 원인은 박테리아가 부패하면서 풍기는 냄새인데, ‘STR-SOLUTION’으로 각종 부패균을 소멸시켜 냄새를 완벽하게 박멸한다는 것.
인체에 무해한 안정성도 장점이다. 케어라이브 관계자는 “‘STR-SOLUTION’은 어떠한 독성물질도 쓰지 않고 친화적인 ST라디칼을 이용해 살균한다.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세포독성 시험을 거쳐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다는 증명을 완료했다”면서 “UVC램프, 음이온 발생기 등을 사용하지 않아 유해물질인 오존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지보수 또한 간편하다. ‘STR-SOLUTION’은 대기휘산 방식이므로 필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램프는 3년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일반적으로 특수램프의 수명은 긴 경우 3000시간 가량이지만, ‘STR-SOLUTION’의 광대역램프는 최저 2만6000시간 이상 연속사용 가능해 3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STR-SOLUTION’의 소비전력은 15W 정도로, 하루종일 사용해도 500원 미만의 전기요금만 발생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