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라이브(대표 김현숙)의 실시간 이동형 진료도구 소독기 ‘INOS’가 치과 내 감염 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화제다.
‘INOS’는 진료도구를 통해 발생하는 교차감염 방지를 위해 개발된 UV-C LED 소독기로 일반적인 UV램프보다 살균력이 강력해 10분 이내에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최대 99.999%까지 박멸한다. 전 제품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취득한 ‘INOS’는 특히 소독에 최적화된 자외선 파장(275nm)을 균일하게 조사해 C형 간염 및 헤파 소독에도 효과적이다.
‘INOS’는 버·핸드피스·스케일러소독기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그중 핸드피스·스케일러소독기는 국책과제 지원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보장한다.
‘INOS’는 유니트 체어에 거치된 버집 위에 씌워만 두면 자동으로 진료도구를 소독해 바쁜 진료 시간에도 틈틈이 진료도구를 관리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 공간 제약이 없다.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면 별도의 전원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무거운 기구를 옮길 필요가 없다.
‘INOS’ 소독 기능은 UV-C LED와 기본 LED 등 두 가지 모드가 있으며 소독시간은 UV-C LED는 10분, 기본 LED는 60분이며 충전시간은 USB-4 포트허브 기준 버소독기는 2시간 30분, 핸드피스·스케일러소독기는 2시간이 소요된다.
케어라이브 관계자는 “치과 내 예방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INOS’는 시간, 공간, 비용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인 소독기로 임상가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